생명계에서 세관제와 함께 세계관 내 캐릭터들의 삶/죽음과 관련된 부분을 담당한다.
화이트 엔젤, 블랙 엔젤, 그레이 엔젤이 있다.
(편의상 화이트젤, 블렉젤, 그레이젤로 부름)
생김새는 인간형도 있고 수인, 크리쳐의 형태도 있는 등 매우 다양하다.
엔젤이더라도 다른 종족과 같이 생명계에서 태어난다.
화이트 엔젤
생명의 탄생을 담당한다.
신체적 특징으로는 흰색 큰 날개가 있다.
푸른 계열의 눈동자를 가진 경우도 적진 않으나 전체적인 특징으로 보진 않는다.
초기화된 상태의 생명 코어를 가공해 생명이 될 수 있는 상태로 작업한다.
또한 생명계에서 새 생명들을 일정 기간 보살피고 키운다.
블랙 엔젤
생명의 죽음과 환생을 담당한다.
신체적 특징은 화이트젤과 마찬가지로 검은색 큰 날개이다.
붉은 계열의 눈동자를 가진 경우가 적지 않지만 전체적 특징은 아니다.
생명이 다해가는 캐릭터의 생명 코어를 비활성화시키고 생명계로 데려온다.
이후 생명 코어를 초기화시키는 것까지 담당한다.
그레이 엔젤
생명이 전생의 기억을 극복해 다음 삶으로 넘어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큰 날개를 가지고 있고 색은 다양하다.
회색 날개가 비교적 많다.
눈동자 색 또한 일정하지 않고, 그나마 특징이라면 눈동자가 따뜻한 색감인 경우가 많다.
이전 생명 코어 설정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전생의 기억 중 생명 코어에 각인돼 버린 나쁜 기억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사실 크리쳐 형태의 엔젤은 아직 없어요
크리쳐 그려 보고 싶은데 막상 그리려 하면 도무지 모르겠음...
추가로 이거 초 5? 초 6? 때 만든 설정인데 열심히 다듬어서 아직도 쓰는 중